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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1인 가구 30% 넘었다...15% 반려동물

김찬년 기자 입력 2022-02-24 00:00:00 수정 2022-02-24 00:00:00 조회수 0

제주에서 홀로 사는 1인 가구가

전체의 가구의 30%를 넘어섰습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제주지역 26만7천 가구 가운데

1인 가구는 31.1%로

5년 전보다 4.6%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성별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2배 가까이 높았고,

연령별로는 20대 이하 층에서

68.5%가 1인 가구였습니다.



한편, 제주도 전체 가구의 15.6%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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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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