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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목재 야적장 화재…중장비 2대 이용해 화재 진압

김항섭 기자 입력 2022-02-26 00:00:00 수정 2022-02-26 00:00:00 조회수 0

오늘 오후 2시 20분쯤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나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이

폐목재 등이 쌓인 야적장에서

중방비 2대를 이용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는 가운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어제 오전 11시 40분쯤

제주시 한림읍의 미용실 간이 주방에서 불이 나

내부 10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4백 4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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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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