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항구에
어선 화재를 감시하기 위한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됐습니다.
제주도는 정박 중인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감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제주항과 모슬포항 등 5곳에
8대의 화재감지용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설치된 열화상카메라는
제주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CCTV 관제센터에서 24시간
감시가 이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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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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