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양경찰서는
마라도 여객선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직원들을 폭행한
50대 A씨를 업무 방해와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어제(2/27) 오후 2시 반쯤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에서 출발해
모슬포로 향하는 여객선에서
마스크를 쓰라는 선사 직원에게
검찰을 사칭하며 거부하다 몸 싸움을 벌이고
직원 3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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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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