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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써 달라는 선사 직원 폭행한 50대 입건

박주연 기자 입력 2022-02-28 00:00:00 수정 2022-02-28 00:00:00 조회수 0

서귀포해양경찰서는

마라도 여객선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직원들을 폭행한

50대 A씨를 업무 방해와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어제(2/27) 오후 2시 반쯤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에서 출발해

모슬포로 향하는 여객선에서

마스크를 쓰라는 선사 직원에게

검찰을 사칭하며 거부하다 몸 싸움을 벌이고

직원 3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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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박주연 jy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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