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징검다리 연휴기간에
17만명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그제까지 나흘 동안
14만 4천여명이 제주를 찾았고
어제도 2만 5천여명이 들어온 것으로
잠정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징검다리 연휴 닷새동안
입도객은 17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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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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