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는 어제
코로나19 확진자 3천 399명이 발생해
역대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고
오늘도 오후 5시까지 2천 643명이 나왔습니다.
제주지역 병상 가동율은 31.5%,
위중증 환자는 6명이며
재택치료자는 만 4천 800여 명입니다.
제주도는 내일부터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밤 11시까지로 한 시간 연장하고
사적모임 인원은 6명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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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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