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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까지 '쌀쌀' 강풍·풍랑 주의

홍수현 기자 입력 2022-03-05 00:00:00 수정 2022-03-05 00:00:00 조회수 0

절기 '경칩'인 오늘 제주지방은

남부를 제외한 육상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1.3도로

어제보다 5도 가량 떨어지는 등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낮 기온은 7도에서 11도로

오늘보다 조금 더 떨어지고,

쌀쌀한 날씨는 모레까지 이어지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도 앞바다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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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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