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앞둔 마지막 주말,

치열한 유세전이 펼쳐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선대위는

지역 국회의원과 도의원들이 참여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달라는

유세와 거리인사를 진행했고,

국민의힘 제주선대위도

게릴라 유세전으로

윤석열 후보에게 한 표를 행사해

정권교체를 이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의당 제주선대위도

양당 정치 종식과 복지국가 건설을 위해

심상정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모레(7일),

제주 유세를 확정지은 가운데

윤석열 후보도 모레,

제주 유세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