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 사전투표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어제 오후 5시부터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 사전투표가 진행된
제주도내 43개 사전투표소의 임시기표소에는
정식 투표함이 없었고 종이상자나 여행가방 등을 이용해
투표함으로 옮기는 방식으로 투표가 이뤄졌습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법에 따라 임시기표소에는
투표함을 둘수 없었다며 본투표까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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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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