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서귀포 치유의 숲 방문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들어 두달 동안
서귀포 치유의 숲을 찾은 방문객은
2만 2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배 급증했습니다.
전체 방문객의 63%가 관광객으로
코로나로 인해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방문객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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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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