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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모레 실시됩니다.
최근 어린이 교통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민관 협조체계도 가동됩니다.
이번 주 주간 이슈를
박주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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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8세 이상 제주지역 유권자 수는
56만 2천461명.
유권자들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가지고
주민등록지 내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제주지역에는 설치된 투표소는
230곳.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들도
투표할 수 있습니다.
오후 6시부터 7시 반까지
관할 투표소에서
일시 외출 허가 문자 등을 제시해
확진자와 격리자 별로 동선이 분리된
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입원중인 중환자들도 외출이 허용됩니다.
개표는 7시 반에 투표가 종료되면
시작됩니다.
제주시 지역은 사라봉다목적체육관에서
서귀포시 지역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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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학원을 다녀오던
9살 어린이와 12살 어린이가
잇따라 차에 치여 숨진 사고.
제주경찰청과 교육청은
초등학생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오는 11일 시니어클럽과
느영나영복지공동체와
업무협약을 맺습니다.
이들은 초등학생 등하굣길에
초등학교 주변을 돌며
성범죄와 교통사고 등 범죄 예방을 위한
순찰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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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민간주차장 보조금 지원사업에 대해
오늘부터 다음달 6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주차장 부지 면적 200제곱미터 이상
400제곱미터 미만은 설치비의 1/3을,
400제곱미터 이상은 1/2을 지원합니다.
MBC 뉴스 박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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