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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유행성 설사병 발생주의보 발령

김항섭 기자 입력 2022-03-09 00:00:00 수정 2022-03-09 00:00:00 조회수 0

돼지유행성 설사병

발생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달 말, 서귀포시 성산 지역의

양돈농가를 시작으로

이달 초 제주시 구좌읍과 한립읍 양돈농가에서

돼지유행성 설사병이 발생하면서

돼지유행성 설사병 발생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동물시험위생소는

어미돼지의 돼지유행성설사병 백신접종과

농장 내외부와 출입차량에 대한

철저한 소독 등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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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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