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제주지역 무효표가 지난 대선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대선의 제주지역 무효표는 4천411표로,
지난 19대 대선 2천47표보다
2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선관위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새로운 물결 김동연 후보가
투표용지 인쇄 이후 사퇴한 점 등이
무효표가 늘어나게 된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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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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