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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우도 인근 해상에서 물질하던 70대 해녀

이따끔 기자 입력 2022-03-11 00:00:00 수정 2022-03-11 00:00:00 조회수 1

오늘 오후 12시 40분쯤

제주시 우도면 비양도 앞바다에서

물질하던 70대 해녀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녀 A씨는

수색에 나선 해경에 30분 만에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동료 해녀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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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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