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기념사업위원회와
민주노총 제주본부 등 16개 단체는
제주시 한울누리공원 인근에 세워진
박진경 추도비에
‘역사의 감옥에 가두다’라는 제목의
감옥 조형물을 설치했습니다.
이들은
박 대령이 일왕에 충성을 맹세한
일본군 소위 출신에
미군정 지시로 제주 4·3 학살을 집행했던 자라며
역사의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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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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