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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디지털성범죄 48%가 불법촬영

김찬년 기자 입력 2022-03-12 00:00:00 수정 2022-03-12 00:00:00 조회수 0

제주에서 발생하는 디지털성범죄 피해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불법촬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YWCA가 상담 피해 사례를 분석한 결과

전체 54건의 가운데 48.1%가

불법촬영에 대한 것으로 집계됐고,

통신매체를 이용한 괴롭힘이 18.5%,

영상물을 이용한 유포 협박이 9% 였습니다.



연령별로는

30대 피해자가 20%로 가장 많았고,

성별로는 여성이 74%,

남성이 26%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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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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