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포근한 가운데 도민과 관광객들은 국립제주박물관과 제주목관아지 등을 찾아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겼습니다. 또, 한라산에도 등반객 2천 500여 명이 몰려 겨울 등산을 만끽했고 눈 쌓인 중산간에는 눈썰매를 타는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제주지방은 내일 맑은 뒤 차차 흐려지겠고 모레는 비가 내리겠다고 제주지방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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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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