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가 급한 도로 아래에
열선을 깔아 빙판길 사고를 예방하는
열선 설치 사업이 확대됩니다.
제주도는
올해 예산 4억 원을 들여
빙판길 사고가 잦은
제주시 고마로와 도남로 400m 경사로에
열선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에는
제주시청부터 옛 제주세무서 사거리까지
중앙로 200미터 구간에
열선 설치 공사가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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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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