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이번주부터 제주도지사 후보군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오늘부터 제주에서도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로
PCR 검사를 대체합니다.

이번 주 주간 이슈를
박주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본격적인 지방선거 체제로 돌입되면서
이번 주부터 제주도지사 후보군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대선에 집중하기 위해
대선 이전에는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금지했기 때문입니다.

주요 후보들의 출마선언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중앙당의 지침에 따라
경선 일정 조율도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지역에서는 현재
국민의힘 정은석, 녹색당 부순정,
무소속 박찬식 도지사 예비후보가 등록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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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제주에서도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가능해집니다.

동네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아
양성이 확인되면 별도의 PCR 검사없이
격리 의무 발생 사실 등을 바로 안내 받고
격리와 재택치료에 들어갑니다.

60대 이상의 경우에는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처방 받을 수 있습니다.

제주지역에서 신속항원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동네 병.의원은 모두 67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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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영등송별제가
오는 16일 사라봉에 위치한 칠머리당에서
개최됩니다.

제주칠머리당 영등굿영등송별제는
음력 2월 15일에 떠난다고 전해지는
영등신을 돌려보내는 의례로,
지난 2천9년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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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개발 등의 문제를 낳았던
부동산 투자 이민제도의 개선 방향을 찾는
전문가 토론회가 오는 18일에 열립니다.

김학모 한국자치경제연구원장이
부동산투자이민제도 성과와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하고, 토론과 질의응답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공론화 과정을 거쳐
마련된 부동산투자이민제 개선방안을
이달중에 법무부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MBC 뉴스 박주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