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서귀포시 색달동에 조성 중인
광역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에
슬러지 감량화 설비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예산 87억 원이 추가돼
총 사업비는 천87억 6천 여 만 원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제주도는 현재,
음식물 쓰레기 건조과정에서 발생하는
슬러지를 도외로 반출해 처리하고 있는데,
설계를 바꾸더라도
2024년 1월 준공 예정에는
변경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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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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