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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처리 대란 우려에 결국 설계 변경

홍수현 기자 입력 2022-03-14 00:00:00 수정 2022-03-14 00:00:00 조회수 0

제주도는

서귀포시 색달동에 조성 중인

광역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에

슬러지 감량화 설비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예산 87억 원이 추가돼

총 사업비는 천87억 6천 여 만 원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제주도는 현재,

음식물 쓰레기 건조과정에서 발생하는

슬러지를 도외로 반출해 처리하고 있는데,

설계를 바꾸더라도

2024년 1월 준공 예정에는

변경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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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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