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3년째인 올해도
봄 축제들이 취소되거나
축소돼 열립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해 전농로와 장전리 벚꽃축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취소됐고,
표선면 가시리 녹산로에서 개최 예정인
제주유채꽃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또 오는 26일부터 이틀 동안
제주월드컵경기장 일대에서 열리는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는
방역 지침을 강화해 개최됩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