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추진하는
신규 광역폐기물 소각시설 도입 공모에
3개 마을이 신청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6월까지
입지선정 타당성 용역을 벌여
최종 입지를 결정하고,
생활폐기물과 하수 슬러지,
해양폐기물 등 하루 처리용량
380톤 규모의 소각시설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신청한 마을들은
모두 마을총회를 거쳤는데
최종 선정된 마을에는
주민편의시설 설치 예산 260억 원과
해마다 폐기물 반입수수료의 10%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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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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