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가뭄의 영향으로
지하수위가 내려가
봄철 농업용수 등 공급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지하수 관측정의
평균 수위는 32.1미터로
평년보다 2.2미터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작년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제주지역 강수량은 76.2밀리미터로
평년 대비 42% 적어
역대 세 번째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