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훼손 논란으로 중단된
비자림로 확장공사 감리용역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제주도는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환경영향 저감대책 등을 협의해
비자림로 확장공사 감리용역을
재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영향 저감대책 협의에 따라
비자림로 확장공사는 차로 폭이
기존 21미터에서 16.5미터로 축소됐고,
중앙분리대 구간도 8미터에서 1.5미터로 줄었으며
6월쯤 공사가 재개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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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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