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다음주 회의를 재개해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교육의원 제도와 도의원 선거구 획정 등을
논의합니다.
전국에서 제주에만 있는
교육의원 제도와 관련해서는
올해 지방선거까지만 유지하고
다음 선거에서 폐지하는 방향으로
의견 접근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도의원 정수를 늘리는 문제와
선거구 통폐합 관련 사항은
여·야 사이에 이견을 보여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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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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