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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위 맨발' 세계 기록 보유자, 제주서 신기

홍수현 기자 입력 2022-03-18 00:00:00 수정 2022-03-18 00:00:00 조회수 0

얼음 위 맨발로 오래 서 있기

세계 기록 보유자인 조승환 씨가

제주에서 탄소 없는 섬 홍보에 나섭니다.



조승환 씨는 오는 20일,

제주시 연동 누웨마루 거리에서 열리는

'빙하의 눈물, 탄소 중립 제주도와 함께'

행사에 참여해 새로운 세계 기록 경신에

도전합니다.



제주도는 행사 당일,

조씨를 홍보 대사로 위촉하고

노래 공연과 묘목 나눠주기 행사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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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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