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는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천 412명이 발생했고,
오늘도 오후 5시 기준으로 4천 445명이 추가됐습니다. 
현재 제주지역의 위중증 환자는 16명으로,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72%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 60대 확진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63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정부 방침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2주 동안
사적모임 인원을 기존 6명에서 8명으로 완화하고,
음식점과 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기존대로 밤 11시까지로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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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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