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위 맨발로 오래 서 있기'
세계신기록 보유자인 조승환씨가
제주에서 또다시 세계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제주도는
어제 제주시 연동 누웨마루 거리에서 열린
탄소없는 섬 2030 정책 홍보 캠페인에서
'얼음 위 맨발로 오래 서 있기'
세계신기록 보유자인 56살 조승환씨가
기존 본인 기록을 5분 늘려
3시간 35분 세계기록 경신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씨는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제주도를 응원한다며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홍보대사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