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녹색당은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온라인 투표로 진행한 
제주도의회 비례대표 의원 후보 선출 결과 
23살 신현정 후보와 
18살 최연소 이건웅 후보 2명이 
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청소년이 자살하지 않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과 
소외된 이들을 대변하고 
더 나은 삶을 만드는 녹색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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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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