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모 여자 고등학교의 인권침해 논란과 관련해
해당 여고 졸업생 100여 명은 성명을 통해
학내 인권침해 실태를 공론화한
학생들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올해 졸업생들이 학내 인권침해 실태를 밝힌 것은
모교의 발전을 위한 용기 있는 행동이라며,
학교장의 즉각적인 사과를 요구하고
교육청은 성추행 의혹 뿐만 아니라 언어폭력도
철저히 조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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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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