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측근 채용 강요 등' 김우남 전 마사회장 첫 재

박주연 기자 입력 2022-03-23 00:00:00 수정 2022-03-23 00:00:00 조회수 0

측근 채용을 강요하고

직원에게 폭언을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우남 전 한국마사회장이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형사1단독에서 열린

김우남 전 회장에 대한 첫 재판에서

김 전 회장 측은 측근을 채용할 의사가 없었고,

업무 수행 과정을 질책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지난해 3월,

측근을 채용하라는 지시를 거부한 인사에게

폭언을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고,

지난해 10월 해임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주연
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