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다음달 3일 봉행되는 제74주년
제주4·3희생자추념식 참석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은
윤석열 당선인과의 면담에서
추념식 참석을 요청했고,
윤 당선인이 긍적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허향진 위원장은
중앙당에 도당위원장 사직 의사를 밝혔고,
다음달 초 쯤 제주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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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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