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자신이 양돈장에 납품한
백신을 훔친 혐의로
동물약품 업체 직원 46살 A씨를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15일
제주시 한림읍의 양돈장에 보관돼 있던
돼지써코바이러스 백신 6병,
70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CTV에 덜미를 잡힌 A씨는
훔친 백신을 다른 양돈장에 판매하려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