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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양돈장에 납품한 백신 훔친 40대 검찰 송

박주연 기자 입력 2022-03-24 00:00:00 수정 2022-03-24 00:00:00 조회수 0

제주서부경찰서는

자신이 양돈장에 납품한

백신을 훔친 혐의로

동물약품 업체 직원 46살 A씨를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15일

제주시 한림읍의 양돈장에 보관돼 있던

돼지써코바이러스 백신 6병,

70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CTV에 덜미를 잡힌 A씨는

훔친 백신을 다른 양돈장에 판매하려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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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박주연 jy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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