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제 74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이
축소돼 봉행됩니다.
제주도는 추념식 준비상황 보고회에서
방역을 위해 참석인원을 299명으로 제한하고
모든 참석자의 백신접종 완료 확인과 발열검사를 병행하며
현장 진료소도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는 참석자의 절반 이상을 4.3 생존희생자와
유족에게 배정하고, 코로나 사태 이후 참석이 제한됐던
65세 이상 유족들도 참석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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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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