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규제 강화 등으로
제주지역 가계대출이 감소세로 전환됐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
제주지역 가계대출 잔액은 17조 6천억 원으로
전 달보다 379억 원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주택관련 대출을 제외한
신용대출 등의 관리정책이 확대 시행되면서,
주택담보 대출은 늘었지만
기타 대출이 크게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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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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