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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계대출 감소세..\"대출 관리정책 확대 영향

김찬년 기자 입력 2022-03-25 00:00:00 수정 2022-03-25 00:00:00 조회수 0

대출 규제 강화 등으로

제주지역 가계대출이 감소세로 전환됐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

제주지역 가계대출 잔액은 17조 6천억 원으로

전 달보다 379억 원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주택관련 대출을 제외한

신용대출 등의 관리정책이 확대 시행되면서,

주택담보 대출은 늘었지만

기타 대출이 크게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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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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