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법원은
길에서 처음 만난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31살 A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4월,
도내 한 길에서
처음 만난 여성에게 다가가
어깨에 손을 얹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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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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