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강민수 판사는
상습적으로 농촌 지역 창고를 돌며
물건을 훔친 혐의 등으로 기소된
29살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0년,
늦은 밤 서귀포시내 과수원 창고를 돌며
17차례에 걸쳐 공구 등
천 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치고,
제주시내 한 도로에서
과속운전을 하다 보행자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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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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