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제주시청 앞에서
제주 4.3 민중항쟁 74주년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진상규명과 미국의 공식사죄를 요구했습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제주 4.3의 출발은 불평등한 세상을 바꾸기 위한
노동자들의 파업투쟁이었다며
미국의 지배에서 벗어나기 위한
제주 민중들의 저항정신을 계승하고
불평등을 바꾸는데 함께 나서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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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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