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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흘 2리, 동물테마파크 사업자에게 받은 3억 반

김찬년 기자 입력 2022-04-05 00:00:00 수정 2022-04-05 00:00:00 조회수 0

제주시 조천읍 선흘 2리 마을회는

제주동물테마파크 조성사업과 관련해

전 이장이 사업자로부터 받은

마을발전기금 3억 5천만 원을

법원에 공탁하는 방식으로 반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을회는 이번 공탁을 통해

사업자의 불법행위로 야기된 마을 갈등이 종식되기를

희망하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과 곶자왈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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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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