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지역아동센터에서 복무하며
여자 아이 8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사회복무요원 25살 A씨에 대해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도내 모 아동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지난 2020년 7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만 7살에서 11살 여자 아이 8명을 상대로
16차례에 걸쳐 유사 성행위 등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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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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