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 50분쯤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 번영로에서
표선 방면으로 주행하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차량 6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신호 대기 차량에 타고 있던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인 30대 관광객 A씨가
졸음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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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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