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재배 가능지역이 50년 뒤에는
강원도 해안지역까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농촌진흥청이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반영해
예측한 자료에 따르면,
감귤은 남해안 일대로
재배 한계선이 상승하고,
제주 중산간과 강원도 해안까지
재배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농촌진흥청은
온난화에 따른 작물 재배지 변동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적지 재배 유도 정책이
필요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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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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