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내륙을 잇는
3번째 해저 전력망 구축 공사가 시작돼
내년 말부터 운영됩니다.
산업통산자원부는
제주시 삼양동 동제주변환소에서
제3연계선 착공식을 열고
제주와 완도를 잇는
96km 길이의 송전선로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설치되는 제3연계선은
기존 연계선과 달리 안정적인 양?향 전력 전송이 가능해
신재생에너지 과잉생산으로 문제가 되는
출력제어 해결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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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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