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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살해' 백광석·김시남 항소심서도 사형 구

홍수현 기자 입력 2022-04-14 00:00:00 수정 2022-04-14 00:00:00 조회수 0

전 동거녀의 중학생 아들을 살해한

백광석과 김시남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백광석과 김시남은 지난해 7월,

제주시 조천읍에 있는 전 동거녀의 집에 침입해

혼자 있던 동거녀의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각각 징역 30년과 27년을 선고받았는데,

항소심 선고 공판은 다음달 11일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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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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