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동거녀의 중학생 아들을 살해한
백광석과 김시남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백광석과 김시남은 지난해 7월,
제주시 조천읍에 있는 전 동거녀의 집에 침입해
혼자 있던 동거녀의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각각 징역 30년과 27년을 선고받았는데,
항소심 선고 공판은 다음달 11일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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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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