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으로 추진되는
제주시 중부공원 토지주 상당수가 보상 협의를
거부해 제주시가 토지수용재결에 착수했습니다.
제주시는
사업부지 소유자의 절반에 육박하는 45%가
보상가가 낮다며 협의를 거부하면서
민간사업자와 수용재결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부공원 민간특례는
제주시 건입동 일대 21만 제곱미터 부지에
16만 제곱미터 규모의 공원을 정비하고
나머지 부지에 778세대 아파트를 짓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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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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