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음주운전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제주도자치경찰단과 함께

지난달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벌여

132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유흥가 등에서 단속시간과 장소를

수시로 변경하는 스팟이동식 단속을 벌였는데

76명은 면허가 취소됐고 56명은 정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