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모 여자고등학교에서
일부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폭언과 성희롱을 했다는
인권침해 논란과 관련해
해당 학교 동문들이
자체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해당 고교 졸업생
100여 명으로 구성된 모임은
지난해 이전 졸업생을 대상으로
인권침해 실태를 조사한 뒤
다음달쯤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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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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