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참여환경연대는 성명을 통해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가
겉으로는 공공개발을 한다면서
속으로는 민간에 특혜를 줬다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서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원희룡 전 지사가
비공개로 민간특례사업 검토를 지시한 뒤
국회 제출 자료와 언론 브리핑에서는
공원 전체를 매입하겠다고 발표했고
공원 매입 계획을 세운 날에도
민간특례지침을 검토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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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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