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올해 마늘 재배면적 감소 평년보다 생산량 절반 감

박주연 기자 입력 2022-04-25 00:00:00 수정 2022-04-25 00:00:00 조회수 0

올해 마늘 재배면적이 줄면서
생산량도 평년보다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제주지역 마늘 재배면적은 천232헥타르로
지난해보다 23%, 평년보다 37.5% 감소했습니다.

재배면적이 줄면서
올해 마늘 예상 생산량은 만 9천 여 톤으로
지난해보다 34%, 평년보다 49.3%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주연
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