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6.1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결과가
이번주 발표됩니다.

또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하향 조정되면서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도
취식이 가능해 집니다.

한 주간의 주요이슈를
김항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가
모레(27일) 확정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모레(27일)까지
권리당원 투표 50%와
도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해
최종 후보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문대림 전 JDC이사장과
오영훈 국회의원의
맞대결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누가 최종 후보로 결정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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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부터
코로나19 법정감염병 급수가
1급에서 2급으로 하향됩니다.

이에 따라 노래연습장과 영화관,
실내체육시설 등 18종 시설과
국내선 항공기, 철도, 시외버스 등
대중교통시설에서 실내 취식이
허용됩니다.

또 오는 30일부터 3주 동안
백신 접종 완료자의 경우
요양병원과 시설에서
대면 접촉 면회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7일 격리의무 조치는
다음 달 말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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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제주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마케팅 행사가 열립니다.

제주관광공사는 모레(2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코로나 이후 제주 여행 홍보 행사를 열어
수도권 소재 기업체와 관광업계 등을 대상으로
제주로컬여행과 워케이션 지원정책 등을
소개합니다.

MBC뉴스 김항섭입니다.